국립수산과학원,수산방역기술 도약 위한 전문가 교육 강화

박진영 기자 psho@bizeco.kr | 2016-11-03 16:47:41

△ 방역실습장비 시연 모습 (자료=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환경매일신문】박진영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1월 3일 안전한 수산물 생산으로 양식산업의 경쟁력 높이고, 국제적인 방역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수산방역 인력육성 전문교육시설인 ‘수산방역실습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 실습관은 지자체와 민간의 수산방역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방역정책과 관련 법령 등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 및 정밀 임상검사 실습이 가능한 시설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규모 및 시설: 세균분석실·임상해부실·세포배양실·PCR실 등 방역 전문 실습실과 PCR기기·현미경 등의 최신 장비를 갖추어 최대 30명이 동시에 방역 교육 가능하다.

 

수산과학원은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 따라 국가방역기관으로 지정되어 수산생물의 질병진단·방역조치· 예방 등의 법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의 시행 이후 세계동물보건기구(OIE)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검사와 정밀진단 검사 교육을 위한 전문교육시설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수산방역과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200여명의 지자체 담당자와 민간 수산질병관리사를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인 교육을 할 계획이며, 우선 오는 12월에는 부산·경남지역 수산질병관리사를 대상으로 국제기준 이론교육과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진단방법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수산방역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일류 수산방역기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방역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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