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마무리

김나영 기자 knh@bizeco.kr | 2016-11-22 17:14:45

△ 지역업체 후원·전문봉사자 재능기부로 도배·장판 교체 완료

 

【환경매일신문】김나영 기자 =  충남도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도내 1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개선 사업이 22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평소 취약한 경로당 관리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 대상지 선정은 대한노인회 시군지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경로당의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활동에는 지역 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봉사자 15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또 지역 업체인 ㈜숲으로벽지와 코스모스벽지㈜는 700만 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하고 ㈜KCC아산공장은 300만 원 상당의 장판을 후원해 힘을 보탰다.

 

공주시 이인면 신흥리 마을의 한 어르신은 “요즘 시골에 노인들만 있고 모두 농사일에 바쁘다 보니 경로당 청소도 제대로 못해 지저분했는데 이렇게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도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지난 3월 21일 체결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지순관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도내 어르신들의 중요 거주시설인 경로당이 후원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깨끗하게 변화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정주 환경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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