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먹는샘물 수거검사 실시

송영훈 기자 syh@bizeco.kr | 2016-11-22 17:20:07

【환경매일신문】송영훈 기자 =  경남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2주간 대형마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유통 중인 먹는샘물의 수질기준 적합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 여부, 표시기준 적합여부(수원지·허위광고) 등을 확인한다.

 

수거된 먹는샘물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총대장균군, 비소 등 52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받는다.

 

도는 점검결과,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경우 도내 제조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회수·폐기, 제조업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3분기까지 6회에 걸쳐 38종의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중 표시기준 위반 1건을 적발하여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 조치 요구하였다.

 

도는 이번 수거검사 외에도 도내 11개 먹는샘물 제조업체 대해서는 연 2회 이상 점검하여 허가사항 이행, 원수·제품수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먹는샘물 유통전문판매업 3개 업체에 대해서도 연 1회 이상 먹는샘물 관리상태와 판매일지 기록·보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먹는샘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기점검 외에도 유통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시로 점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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