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특별지시, 산불가해자에 대해 엄정 대처 강조

관련행정기관,사후대처활동 등 조사해 책임소재 묻겠다
김명열 기자 kmy@bizeco.kr | 2016-04-06 18:20:45

【환경매일신문】김명열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집중산불감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충북에서 다수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크게 우려하면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도지사 특별지시(4월 6일 확대간부회의시)를 내렸다.

 

아울러 관련부서에서는 산불발생시 피해최소화를 위해 조기진화 할 수 있도록 상황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재검토하고 철저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산불발생과 관련해 산불가해자에 대해 온정주의로 계도차원에서 사법처리 없이 주의경고 정도로 마무리되고 있는 현 실정이 산불이 근절되지 않는 원인으로 판단된다며 위법사항 적발 시 법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하여 산불발생 원인제공 등이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전환이 필요하고 산불발생지역의 관련행정기관에 대해서도 화재발생과 관련하여 사전예방활동 및 사후대처활동 등을 조사해 책임소재를 묻겠다고 했다.

 

이시종 지사는“산불의 위험성, 산림자원의 소실에 따른 자연환경 파괴, 재산의 엄청난 손실발생, 자연과 산림이 복원 비용 및 시간 등을 적극적으로 도민에게 행정기관, 주민자치조직, 사회단체 등이 범도민운동 차원에서 홍보와 계도를 해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시종 지사는 “지난 4월1일 괴산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중 부상을 당해 사망한 산불예방전문대원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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