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만든다

박진영 기자 psho@bizeco.kr | 2016-11-01 19:02:49

【환경매일신문】박진영 기자 =  부산시는 11월 1일부터 부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두산공원과 중앙공원(구 대신공원, 구 대청공원) 전체를 금연공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으로 인한 유해 환경에서 시민을 보호하여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두 공원을 확대 지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두 공원은 부산타워, 시민의 종, 충혼탑, 광복기념관, 대한해협전승비등 부산의 대표적 사적시설이 모여 있는 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 등이 많은 곳으로 건강과 여가를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후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2017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에 앞서 부산시는 금연공원으로 지정 후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면과 중구 남포동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금연합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인식 개선과 흡연예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에티켓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두 공원이 금연공원으로 추가 지정되어 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에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됨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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