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로 지리산 ‘나무서리’상고대 나타나

송영훈 기자 syh@bizeco.kr | 2016-11-01 19:08:11

△ 장터목대피소 주위 상고대(사진=지리산국립공원제공)

 

【환경매일신문】송영훈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일 오전 지리산 능선에 위치한 장터목대피소 주위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해발 1,750m)에서는 1일 최저기온은 -8.3℃를 기록했으며, 북서쪽에서 매섭고 찬바람이 불어와 체감온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고대는 겨울철 날씨가 맑은 밤에 기온이 0도 이하 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되어 차가워진 물체에 붙으면서 마치 눈꽃처럼 피어있는 것을 말하며,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설정욱 행정과장은 “본격적으로 추운 계절로 접어들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으므로 지리산을 탐방하실 때에는 기온 하락에 따른 대비를 충분히 하고 오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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