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서부 부지사,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방문 격려

86개 취약지역 산림병해충 예찰, 사방사업 148건 310억 투입
송영훈 기자 syh@bizeco.kr | 2016-04-06 19:59:53

【환경매일신문】송영훈 기자 =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6일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하고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도내 산림자원의 전략적 육성을 위하여 산림자원 보전 증식을 위한 연구사업,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병해충 조기차단을 위한 예방사업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자원에 대한 체험, 교육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진주에 경상남도수목원, 거창에 금원산생태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운영하여 도민의 휴식공간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 보전·증식사업으로 채종림 및 채종임분 16개소 63ha를 지정 관리하여 편백, 백합, 고로쇠, 황칠나무 등 12종의 경제수종의 씨앗을 채취하여 임업인에게 보급한다.천문동, 하수오, 지황 등 10종의 산약초에 대해 복합경영을 시험하여 재배기술도 농가에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림 72ha에 91수종의 지역 적응시험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산림자원 보전에도 노력한다.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17종 86개 취약지역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공립나무병원은 언제 어디서나 병해충 진단을 무료로 요청할 수 있다. 재선충병 매개충 페로몬 유인 트랩도 7개 지역 140ha 560개를 설치하여 매개충 박멸을 위한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산림재해 예방과 재산 및 인명보호를 위해서는 사업비 310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70개소, 계류보전 55㎞ 등 148여건의 사방사업을 이미 착공하거나 입찰공고 중에 있으며, 우수기 전에 공사를 완료해 산림재난에 철저히 대비한다.

 

최복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산림자원의 미래 전략적, 경제적 활용도를 높이고 발전잠재력 개발을 위한 R&D 연구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현재 여건상 연구 인력이 시책사업 등의 업무로 충분한 연구활동이 보장되지 않으며, 대 도민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연구인력 증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도민의 휴식처로서 수목원 보강과 휴양림 편의시설 설치를 조기에 완료하여 관람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우수기 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항노화산업과 관련하여 미래 전략산업으로 산림자원의 잠재력 개발을 위하여 장기전략 마련 등 전략적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저작권자 © 환경매일신문(The Daily Gree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http://www.bizeco.kr ]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송영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종합NEWS [general news]

뉴스해설 [news commentary]

단독NEWS [Exclusive news]

주요포토 [photo news]

많이본 기사